G.A. 이바센초프

주 대한민국 러시아 대사

            러시아 외교관의 날 축사

(서울 2008211)

 

 

존경하는 친구 및 동료 여러분!

            러시아 외교관의 날에 즈음하여 마련 한 이 연회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러한 기념일이 있는 것은 새로운 러시아가 외교활동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문제를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국가가 하나도 없습니다. 지리적, 문명적 분야에서 주요 국가들의 공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위협 및 도전에 직면하는 국제사회는 집단적이고 다각적인 외교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미래의 세계 질서에 대한 불확실성은 소련 붕괴 이후의 러시아 약화와도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최근 러시아의 강화와 대외정책에서의 주요 역할의 회복 및 중국, 인도, 등 영향, 성장 중심지의 등장은 다극적 국제 질서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러시아는 서동쪽에 있는 파트너들과 같이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세계화 상황에서 국제 안정과 안전을 어떤 방법으로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합니다. 

            불행하게도 우리가 이 방향에 움직이는데 장벽이 있습니다. 냉전 시대부터 이어지는 본능 및 고정관념들입니다. 러시아는 우리에게 강요하는 대결을 거절합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국제관계에서 상호 이해관계 존중 및 세계의 운명에 대한 공동적인 책임감에 기초하는 모든 국가의 입장 접근을 지향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대한민국과의 동반자 관계는 러시아의 아태지역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동북아 지역 및 세계에서 상호 협력, 안전, 이해심을 강화하는데 대하여 양자적으로, 다각적으로 중요한 기여를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조가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친구들! 현 세상에서 외교관의 업무는 농민, 건축가, 교수, 의사의 업무 못지 않게 필수적입니다. 왜냐하면 평화가 있어야 농민이나 건축가, 의사나 교수 모두가 인류를 위하여 무사히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평화나 안전, 국가간 협력을 위하여 노력하는 자는 바로 외교관들입니다. 우리의 직업은 평온하거나, 안전하거나 쉬운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직업이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을 자랑합니다. 모든 나라의 외교관들은 세계사람들이 서로 더 잘 이해하게 하는 높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신을 바칩니다. 이 목적은 러시아인이나 한국인, 미국인이나 중국인, 프랑스인이나 인도인 모든 외교관을 하나로 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친구 및 동료들 위하여

            여러 나라 국민들간의 상호 이해를 위하여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