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재
러시아 연방 임시 대리 대사
알렉산더 띠모닌
러시아 대사관
남오세티야 상황 기자회견 브리핑
서울 2008년8월12일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이 기자회견을 조직해서 여러분을 초대한 이유는 현재 남오세티야 상황에 대하여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것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일부 외국 통신사들은 이 지역 상황에 대하여 극히 편견을 지닌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갈등 도발에 대한 책임을 러시아측에 지우며, 그루지야 정권의 오세티야 민족의 집단대학살 정책을 감행하는 범죄행위 및 역할을 침묵하며, 그루지야군이 츠힌발리를 점령했을 때 한 만행과 포악, 수 천명의 일반 민간인 사망자, 인간적인 대참사에 대하여 아무 보도도 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8월 8일 밤에 남오세티야 분쟁의 새로운 단계의 조정을 위한 협상에 대한 합의 직후 그루지야 군대는 약속을 저버리며 츠힌발리에 대하여 대규모 침공을 감행했습니다. 모스크바, 트빌리시, 츠힌발리, 워싱턴 등 당사자 간의 접촉에서 기울인 외교 노력에도 불고하고 한 행위이었습니다.
그루지야 정권은 여러 차례의 러시아 측의 경고를 무시하고 모든 방법에서 최악의 길, 강경 시나리오를 가동 시켰으므로 국제법 및 인도주의 원칙을 난폭하게 위반했습니다.
그 결과 그루지야 정권은 위 문제에 관련한 협상은 물론 총체로 UN헌장 원칙에 기초한 국제관계에 있어 책임이 있는 참가자의 위신 및 신뢰성이 훼손되었습니다. 트빌리시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핑계로 아브카지야 및 남오세티야와 법률상으로 외무화할 수 있는 무력사용금지 협정 체결을 외면해 온 이유는 분명해졌습니다.
최근 몇 일 동안 남오세티야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그루지야 정권이 치밀하게 준비한 남오세티야 민족을 겨냥하는 군사 작전임에 의심이 없습니다. 남오세티야 군대 보다 10여배 강한 그루지야 군대는 이 지역에서 수많은 전투기술기재를 집중해서 츠힌발리 주택 단지에 대한 야만적인 폭격을 실시하며 병원, 유치원, 마을 등 민간 시설 파괴를 감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그루지야 군대의 작전 결과 아기를 포함한 수 천명의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었고, 나머지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남오세티야에서 도망하고 있습니다. 남 오세티야는 그루지야 정권의 범죄적 행위로 물, 음식,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고 인간적인 대참사 중입니다. 현재만해도 남오세티야 인구에 대한 그루지야 군의 행위를 집단적대학살로 봐야 합니다.
특히 그루지야의 침략을 당한 남오세티야인 중에 러시아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사실은 강조할 만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분쟁 지역에서 평화를 지켜온 러시아 평화유지군에 대한 그루지야군의 범죄적 행위도 분개를 일으킵니다.
공동 평화유지군에 속해 있던 그루지야 병사들은 같은 부대의 러시아 군사를 배신적으로 사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12명의 러시아 평화유지군 병사들은 사망했고 150명의 부상자가 있었습니다.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강조했듯이 그루지야 측은 남오세티야 민간인과 러시아 평화유지군에 대하여 침략 행위를 감행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러시아는 누군가 자국 국민들은 벌을 받지 않고 죽이는 것을 허용할 수 없습니다. 헌법을 비롯한 러시아 법률대로 정부는 국민의 목숨과 존엄을 어디든지 지켜야만 합니다. 이에 기초하여 러시아 정부는 8월9일 남오세티야 주둔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증원 및 그루지야에 대하여 평화강요작전 실시 및 분쟁 양측 분계에 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러시아는 평화유지임무에 따라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권한 내 행동하며 그루지야 측에 대한 평화강요의 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피해자인 남오세티야측을 지킬 것입니다. 이 때문에 현재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계속되는 그루지야군의 폭격 및 공격에도 불구하고 남오세티야의 인간적 대참사가 악화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다수의 피난민의 도착을 조직했고, 몇 개의 이동 병원을 설치했고, 음식물, 약제 등 대규모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국무총리가 지적했듯이 우리는 남오세티야인들을 위험 속에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만해도 러시아 정부는 남오세티야 공화국에 대한 지원 및 주택 복구 사업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현재 주요 과제는 남오세티야에서 유혈 충돌의 중단입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강조했듯이 그루지야 정권이 도발한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루지야는 모든 군사 부대를 분쟁 지역에서 철수하고 평화의 길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최우선적으로 법률상으로 외무화할 수 있는 무력사용금지 협정을 서명해야 합니다.
러시아는 그루지야 정권에게 즉시 나오세티야에 대한 침략을 끝나고 평화 및 휴전 약속을 지키고 다른 민족의 인권 및 이해관계를 존중하도록 호소합니다.
러시아는 카프카스 지역 안정 및 안정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른 국가들도 이 노선을 택할 것이라고 희망합니다.
이 기회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한민국 언론에서 남오세티야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보도를 기대합니다.
사아키쉴리 대통령이 주도하는 그루지야 정권은 자국 국민들로 하여금 남오세티야에 대한 침략을 하게 한 것입니다. 남오세티야의 비극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이들에 달려 있는 것을 귀국 국민들이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