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브 이와쉔쪼프
주대한민국 러시아 대사
러시아 날을 기념한는
만찬 축사
2006년6월12일
존경한는 여러분,
러시아
날을 기념하는 이 만찬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는
이기념일을 반가운 감정으로
맞이합니다. 우리 나라는
미래에 대하여 자신감이
있습니다. 1990년대의 '전환기'의 어려움은 대체로 해소되었습니다.
연평균 경제성장률로
보아 러시아는 최근 3년간 세계를 선도하는
입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수출수익에
의하여 원자력을 포함한
현대 에너지 산업, 통신,
우주, 항공기제조와
같은 최첨단 분야에 대한
투자를 증가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강했던 이 분야의
도약을 나라를 발전으로
이끄는 견인차로 삼을 것입니다.
러시아정부는
최근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국민의 삶의 질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부문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즉, 교육, 보건, 농업, 주택건설에서
국가규모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치체계 민주화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조할 만한 사실은 우리
국민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택한 것은 해외에서 누군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이 선택을 단독으로 함으로써
러시아적인 독특한 방로로
움직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택과
이해관계를 인식하면서
새로운 러시아와 협력할
의지가 있는 모든 자와 친선관계를
맺을 것이며 같이 현 세계를
보다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하며, 나아가서 보다
안전한 세계를 구현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러시아의 대아시아
정책에서 대한민국과의
관계는 우선방향에 속합니다. 유엔의
주도 하에 동등한 다극적
세계질서 구축, 국제관계에서
어느 한 국가의 독주 불용,
국제테러의 근절,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와
같은 중요한 국제적 쟁점에서
양국의 입장이 동일하거나
비슷합니다.
모스크바와 서울의
관계는 상호신뢰하는 포괄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양국이
협력을 하지 않는 영역은
사실상 없습니다. 육상과 해상 협력에 이어
이제는 우주협력도 가세하고
있습니다 – 2008 년 러시아
우주선으로 우주를 비행할
최초의 한국인 우주인 양성이
계획되고 있다.
양국의 동반자관계의
목적은 어느 3국에 역행하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연방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전하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좋은 외부 여건을
확보하자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러한 협력은
양국 국민들의 중요한 이해와
동북아시아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보를 확고히
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존경한는 여러분, 러한 선린협력관계
강화를 위하여 이 잔을 들
것을 제의하고자 합니다!